영국여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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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2-11-02 12:5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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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히 산업혁명이후 높은 실업률과 인플레이션으로 “기울어져 가는 대국”의 이미지로 남아있으나 그런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켜야 할 일은 끝까지 지키는 영국인들에게서 대영제국의 모습을 엿볼수 있으며, 대륙과 떨어진 섬나라로 유럽인이라는 하나의 `집단`에 묶이는데 상당한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영국. 그렇듯 영국은 유럽의 많은 국가들 중에서도 독자적인 자존심을 유지하는 나라이다
수 도 : 런던(London, 710만명)
인 구 : 약 6천만명
면 적 : 241,752 km2 (한반도의 1.1배)
주요도시 : 수도는 런던(London), 에딘버러(Edinburgh), 캠브리지(Cambridge)
주요민족 : 앵글로 색슨(Anglo-Saxons), 켈트(Celts)
주요언어 : 영어
종 교 : 성공회, 힌두교, 유대교, 이슬람교, 이크교, 불교 등 다양함
기 후
: 영국은 동시베리아와 같은 정도로 북극에 가까이 위치하고 있지만 기후는 동시베리아보다 더 온화하다. 영국의 기후가 변덕스럽기는 하지만 기온이 섭씨 영하 10 도(화씨 …(생략(省略))
설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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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.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영국은 연합국가인 셈인데, 그레이트 브리튼은 북부의 스코틀랜드, 남동부의 잉글랜드, 남서부의 웨일스로 구성되어 있다아
영국의 기원은 5-6C 경 게르만계의 앵글로 색슨족이 잉글랜드에 침입해 9C경 통일된 왕국을 수립한 것에서 찾아 볼 수 있는데 앵글로 색슨족과 켈트족간의 갈등은 지금도 여전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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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가 개요
유럽대륙 북서쪽 북대서양에 위치한 영국은 섬나라로 정식명칭은 `그레이트 브리튼과 북아일랜드 연합 왕국`United Kingdom of Great Britain and Northern Ireland’이다.
영국은 우리나라보다 면적, 인구에 있어 약간 큰 섬나라이지만 근세 여러 가지 형태로 세계를 지배하면서 ‘해가 지지 않는 나라’라는 별칭을 얻을 정도로 많은 식민지를 가지고 있었으나 1997년 7월1일 홍콩 반환을 계기로 제국주의의 종말을 고했다.
